거제의 동쪽.
무심코 갔는데 알고보니 일출 명당 중의 명당 .
바닷가 찬 바람 맞으며 추위에 떨며 기다리지 않고
침대에 앉아 창 가득히 떠오르는 일출을 내려다보는 맛이란~~~~~
그야말로 새해
첫날. 온바다를 물들인 첫 햇살이 창 가득 장엄하게 펼쳐지며
순간 살그머니 내미는 해를
방안에서 지켜보는 맛이란....
해마다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하여
소망했던 것들 많이 이루어졌다고
또 가자는 회원들의 요구에 올해도 세번째 예약했어요.
사장님 지난해 술이 덜 깬채 찍은 사진인데 낚시터 공사는 끝났나요?
사장님. 올해도 대박나세요.
정유년 비봉회 화이팅!!